오늘도 말씀과 함께 : 성경통독 묵상정리 3집 민수기 신명기

★ 늘꿈의 일곱번째 조각이 출간되었습니다. [전자책전용입니다]

 

오늘도 말씀과 함께

: 성경통독 묵상정리 3집 민수기 신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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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뜻하심으로 빚은 말씀 묵상집 ]

오늘도 말씀과 함께 묵상 1집 창세기 편과 2집 출애굽기, 레위기 편에 이어 3집 민수기, 신명기 편을 출간하도록 허락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새벽마다 매일 1장씩 귀로 듣고 눈으로 읽으며 묵상하여 정리한 내용을 기도하면서 다시 수정 보완하고 말씀에 충실하도록 재정리했습니다. 관심과 사랑으로 응원해 주신 많은 지인과 독자님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날마다 차고 넘치길 소망합니다.

 

 

[ 평신도의 귀와 눈으로 매일 한땀 한땀 정성스레 기록해 온 묵상기록집! ]

이보다 더 쉽게 말씀을 한장 한장 정리한 책은 없습니다. 꼼꼼한 성격의 평신도 저자가 평신도의 생각과 눈높이에 맞춰 성경말씀을 한장 한장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처음 성경통독을 시도하시는 분들께,

성경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시고 계신 분들께,

말씀을 묵상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찾으시는 분들께,

학술에 가까운 전문적인 내용은 부담스러우셨던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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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례 ]

민수기

1장 첫 번째 인구조사 <미리보기>

 

민수기는 출애굽 2년차인 시내 산에서 출발하여 모압 평지에 이르기까지 광야 생활을 기록한 내용입니다.

이제까지 성막을 완성한 후 제사법을 알려주신 다음 본격적으로 백성들을 이끌 우두머리를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출애굽 후 제 2년 2월 1일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20세 이상 남자들의 수를 계수하는 인구조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민수기가 시작됩니다.

이 1차 인구조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행진을 효율적으로 행하기 위함이며 가나안의 정복전쟁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실시한 것입니다.

가장 많은 유다 지파로부터 가장 적은 므낫세 지파까지 조사함에 이를 통해서 병력을 파악할 수 있었는데 그 수효의 총합은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었습니다.

이 인구조사에서 레위 지파만은 제외되었는데 이는 특별히 구별하여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는 사명을 부여받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의 우리 성도들도 현재는 이 땅의 나그네요 행인들이지만 늘 하나님 안에 거하고 교감하면서 그분의 명령을 따라 약속의 땅을 향해 전진해 가는 것이지요.

우리 성도들이 광야와 같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날마다 승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만왕의 왕이시며 만군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명령을 이행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그분만 집중하고 인도하심을 따라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질서 있게 행동하며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2장 성막 중심의 진 배치 <미리보기>

 

성막을 중심으로 해서 각 지파별로 사면에 장막을 치고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영적인 은혜를 쫓아 진영을 배치하는 장면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총 지휘자가 되셔서 모세에게 회막 사방으로 진을 치고 각각 지파들은 깃발을 세우라고 이르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중심으로 이스라엘이 통치를 받고 생을 영위하며 거룩한 백성임을 기억하게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각 지파들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대로 가문의 기를 따라 진을 치기도 하고 행진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중심에 두지 않을 때에는 진정한 평안과 번영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백성들은 예배신앙의 공동체임을 보여주며 또한 자신의 소속을 정확히 알게 하여 지파별로 독립성이 보장된 것입니다.

34절에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대로 다 준행하여’라고 함은 하나님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것이 확실한 성공의 원리임을 깨닫게 하는 것이지요.

 

이와 같이 오늘도 사방에서 우리 성도님들이 연합함으로 하나님의 증거를 위해 승리하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3장 레위인의 직무와 아론의 자손 <미리보기>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의 자손을 소개한다고 하시면서 실제로는 아론의 자손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위대한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는 왜 본인의 자손은 직접 기록하지 아니했는지 궁금하지만 이것 또한 은혜일 수 있습니다.

모세는 가문의 이름과 영광을 십자가에 못 박고 하늘나라의 기록만을 생각했는지도 모를 일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레위인의 역할은 제사장을 인근 거리에서 보조하고 돕는 일로 각자에게 맡겨져 있는 주어진 일을 감당했습니다.

보통은 제사장이 제사를 드리는 일에 초점을 맞추지만 제사를 잘 드리기 위해서는 레위인들의 섬김과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회막의 시무를 위해서 레위인을 계수하고 성소의 직무를 분담하게 하시며 레위인의 몫을 분명하게 하십니다.

 

말씀을 묵상하며 나는 너무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천국의 생명을 덧입은 존재로 맡은 바 역할을 잘 감당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4장 레위인들의 업무 분담과 봉사자 수 

5장 성결에 대한 지침

6장 나실인

7장 성막 봉헌을 위한 예물

8장 레위인들의 성결과 직무 위임

9장 유월절 기념 및 불과 구름 기둥

10장 백성들의 행진

11장 백성들의 불평불만과 메추라기

12장 아론과 미리암의 시기

13장 가나안 땅 정탐

14장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자와 못 들어가는 자

15장 가나안 땅에서 지킬 제사 규례

16장 고라 일당의 반란

17장 아론의 지팡이

18장 제사장과 레위인의 직무와 분깃

19장 부정을 깨끗게 하는 정결례

20장 미리암과 아론의 죽음 및 므리바 물 사건

21장 가나안 정복의 시작

22장 발락의 발람 초청

23장 발람의 신탁

24장 하나님의 영이 임한 발람

25장 바알브올 사건과 처리

26장 두 번째 인구조사

27장 여자 상속법과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

28장 제물과 절기에 관한 규례

29장 일곱째 달의 절기

30장 여호와께 서원한 것

31장 미디안을 섬멸하다

32장 요단 강 동편 지파들

33장 애굽에서 모압까지

34장 가나안 땅의 경계

35장 레위 지파의 성읍과 도피성

36장 슬로브핫 딸들의 기업

 

신명기

1장 하나님의 구원 역사 회고 <미리보기>

 

신명기는 새로 하나님께서 주신 명령을 기록한 것으로 백성들이 출애굽하여 모세가 약속의 땅을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차지하라고 말씀하신 그 뜻과 여러 가지 사건들을 회상합니다.

첫 머리에서 강조한 것은 시간으로 가데스 바네아까지 열 하룻길이었는데 이스라엘 민족이 여기까지 오는데 40년이나 걸린 이유는 훈련과 연단의 과정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본장은 모세의 회고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와 섭리에 우리가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를 배우게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별하여 인도하시고 신실하셔서 약속을 꼭 지키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기로 일찍이 약속하심은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이요 신실하심 때문이라 상기시킵니다.

항상 은혜를 잊고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 차 있는 백성들을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 진행하실 일과 또한 약속을 이루시는 모습에 우리는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약속의 성취를 기다리고 순종하는 자세를 가져야하며 성급하거나 불순종하면 안 됩니다.

 

연약한 나를 계획하시고 놀라운 약속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내 주님이 되심을 고백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2장 가나안 입성을 앞둔 하나님의 명령 <미리보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40년간 유랑하던 광야생활을 청산하고 요단 강 동편에서 북으로 나아가 입성하라는 명령이 떨어집니다.

광야생활은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인도하심으로 그 성품과 능력을 깨닫게 하시고 애굽생활로 인한 잘못된 습관을 제거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형 에서의 후손들인 에돔 족속과 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후예들인 모압과 암몬 족속에게는 전쟁을 일으키지 말고 그대로 지나가라고 하십니다.

깊은 하나님의 뜻을 그들이 모두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백성들은 말씀에 순종하고 나아갈 때만이 안위가 보장됨을 알고 있었기에 그대로 따릅니다.

우리들의 현실도 광야와 다름이 없기에 하나님의 동행과 보호가 필요하며 예비하신 때가 차면 채워주시리라 믿습니다.

주변의 상황이 어렵고 힘들어도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을 바라보며 이 메마른 광야에서 주저앉지 말고 앞으로 전진해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소망과 비전을 주시며 이 땅에서 누릴 복을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으며 순종함으로 승리하는 복된 날이 되길 소망합니다.

 

3장 요단 동편 땅의 정복과 요단을 건너지 못하는 모세 <미리보기>

 

이스라엘 백성들은 헤스본 왕 시혼을 정복한 후 바산 왕 옥까지 정복함에 바산의 60성읍을 차지하게 됩니다.

모세는 요단 동편 땅을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 므낫세 반 지파에게 분배하고 분배받은 자손들에게 요단 서편 정복 전쟁에 앞장서도록 합니다.

그리고 모세는 하나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게 해 달라고 간구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비스의 산꼭대기에 올라가 그 땅을 바라보게만 하시고 요단은 건너가지 못할 것이라고 하지요.

이것은 지난 므리바의 물 사건으로 인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범죄의 대가로서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받은 은혜로 족하다며 모세의 입성을 거절하십니다.

그리하여 모세는 자신의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그의 모든 지도권한을 여호수아에게 넘깁니다.

 

우리는 모세를 통해 배운 깊은 순종의 지혜를 기억하고 겸손과 신뢰와 믿음으로 나아가 늘 승리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4장 지켜야 할 하나님의 규례들

5장 호렙 산의 언약인 십계명

6장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

7장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

8장 여호와의 계명을 지켜라

9장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

10장 다시 회복된 여호와의 언약

11장 여호와께 복종하라

12장 여호와를 섬기는 규례와 법도

13장 여호와의 신앙을 준수하라

14장 백성의 구별된 삶

15장 준행해야 할 세 가지 규례

16장 이스라엘의 3대 절기

17장 가나안 땅에서 지킬 규례

18장 종교 지도자들의 분깃과 규례

19장 사회생활의 규례

20장 전쟁에 관한 규례

21장 성결을 위한 규례

22장 이웃 사랑과 정결규례

23장 총회의 거룩과 생활 지침

24장 사회 생활 규범

25장 공정성 유지를 위한 규례

26장 토지 소산

27장 가나안에서 지킬 율법과 에발 산의 저주

28장 순종의 복과 불순종의 저주

29장 모압 평지의 언약

30장 복 받는 길

31장 모세의 최종 사역

32장 모세의 노래

33장 모세의 축복

34장 모세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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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수 있는 곳]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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