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말씀과 함께 : 성경통독 묵상정리 1집 창세기

★ 늘꿈의 두번째 조각이 출간되었습니다. [전자책전용입니다.]

 

오늘도 말씀과 함께

: 성경통독 묵상정리 1집 창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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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뜻하심으로 빚은 말씀 묵상집 ]

몇 년 전에 저자의 아내가 신구약 성경 필사를 함에 도전을 받아 저자도 자손들에게 남겨줄 것을 찾았는데 하나님의 뜻하심으로 이렇게 매일 1장씩 말씀을 묵상하고 정리하여 밴드에 올리게 되었고 출판에 식견이 있는 저자의 딸이 권유함에 책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 평신도의 귀와 눈으로 매일 한땀 한땀 정성스레 기록해 온 묵상기록집! ]

이보다 더 쉽게 말씀을 한장 한장 정리한 책은 없습니다. 꼼꼼한 성격의 평신도 저자가 평신도의 생각과 눈높이에 맞춰 성경말씀을 한장 한장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처음 성경통독을 시도하시는 분들께,

성경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시고 계신 분들께,

말씀을 묵상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찾으시는 분들께,

학술에 가까운 전문적인 내용은 부담스러우셨던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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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례 ]

창세기

1장 천지창조 <미리보기>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위의 창세기 1장 1절 말씀은 신약 히브리서 11장 1절에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라고 하신 것처럼 이는 우리 믿음의 시작이요 증거인 말씀이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첫째 날에는 빛을, 둘째 날에는 궁창과 하늘, 셋째 날에는 바다와 땅과 식물, 넷째 날에는 해와 달과 별, 다섯째 날에는 새와 물고기, 여섯째 날에는 동물과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실 때마다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시며 매우 흡족해 하셨지요.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아름다운 세상을 창조하시고 풍성하게 채우신 후에 특별히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은 거룩한 존재임에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하시며 기뻐하셨습니다.

 

말씀에서 보듯이 세상만물과 우리의 시작은 하나님께 있음으로 이 굳건한 믿음의 고백 위에 늘 하나님과 연합하여 삶을 펼쳐나가는 오늘이 되길 바랍니다.

 

 

2장 에덴동산 <미리보기>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후에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며 복되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음으로 초목과 채소도 자랄 수가 없었습니다.

1장에서 땅에는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종 나무들이 창조되었는데 2장에서는 초목도 채소도 나지 않았다고 함은 창조의 순서에 따른 것이 아니고 사람 창조의 중심으로 본문이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빚으시고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심으로 생명체가 되었으며 최초 거주지는 동방의 에덴동산이었습니다.

네 개 강의 근원지인 아름다운 그 땅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있었으며 하나님께서는 모든 나무의 열매를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고 하시며 먹으면 반드시 죽음을 면하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먹지 말라고 금지한 것은 피조물과 창조주를 구분하는 표시로 피조물인 사람이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섯째 날에 사람과 동물을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라고 하셨지만 아담이 홀로 있는 것을 보시고 배필이 함께 있으면 더더욱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담이 각종 동물들의 이름을 지어주는 내용이 삽입되며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인 하와를 아담의 갈비뼈로 만드심을 볼 때 이는 아담을 위한 돕는 배필의 차원을 넘어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할 돕는 배필을 주신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한 천지창조의 대역사를 기억하고 그 뜻에 동참하며 합당하게 살아가는 우리가 되길 소원합니다.

 

 

3장 불순종과 하나님의 심판 <미리보기>

 

오늘 말씀에서 사탄의 영을 입은 뱀이 하와를 유혹하여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게 하고 그로 인해 아담도 먹게 됩니다.

그들은 눈이 밝아져 벗음을 알았고 부끄러워 하나님께서 부르심에 나무 뒤에 숨게 되고 결국 하나님의 저주가 임합니다.

하나님께서 뱀은 평생 배로 기어 다니고 흙을 먹으며 여자는 임신과 출산의 고통을 받고 남자는 종신토록 이마에 땀을 흘려야 먹게 되며 또한 흙으로 돌아가리라고 하시며 땅은 엉겅퀴와 가시덤불을 내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고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먹지 못하도록 에덴동산에서 쫓아내셔서 들어오지 못하도록 불칼을 두어 생명나무를 지키도록 하셨습니다.

오늘 이 선악과 사건에 대해 세상 사람들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신다고 하면서 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만들어 타락하게 하십니까?’라고 질문합니다.

이것은 지극히 인간 중심의 질문이고 타락의 핵심은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먹었다는 것 자체보다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다는 것으로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면 피조물이 창조주에게 불순종한 대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인간의 최초 조상인 아담의 불순종으로 인한 타락상을 보면서 우리도 언제 사탄의 미혹을 받을지 모르기에 항상 하나님과의 관계가 올바른지 제대로 된 자리에 있는지 생각해 보는 날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4장 가인과 아벨 및 셋 

5장 아담의 계보

6장 타락으로 인한 심판과 방주

7장 홍수

8장 홍수가 그침

9장 하나님과 노아의 언약 및 노아의 아들들

10장 노아의 아들들의 족보

11장 바벨탑과 셈 및 데라의 족보

12장 아브람에게 주신 하나님의 복과 소명

13장 아브람과 롯이 각기 떠남

14장 아브람이 롯을 구함과 멜기세댁의 아브람을 위한 축복

15장 하나님과 아브람의 언약

16장 하갈과 이스마엘

17장 언약의 표징인 할례

18장 아브람의 아들 약속과 소돔을 위한 중보

19장 소돔의 죄악과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20장 아브라함과 아비멜렉

21장 이삭을 낳은 사라와 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의 언약맹세

22장 번제물 이삭

23장 사라의 장지 막베라 동굴

24장 리브가와 결혼한 이삭

25장 아브라함의 죽음과 에서의 장자명분

26장 하나님을 의지한 이삭

27장 야곱의 축복

28장 벧엘의 꿈

29장 야곱의 아내 라헬과 레아

30장 야곱의 아들들

31장 야곱이 라반을 떠남

32장 야곱이 에서를 만나기 위한 준비

33장 야곱과 에서의 만남

34장 디나의 강간사건

35장 야곱의 이스라엘 개명과 라헬 및 이삭의 죽음

36장 에서의 자손

37장 요셉과 형제들

38장 유다와 다말

39장 요셉과 보디발의 아내

40장 관원장의 꿈을 해석한 요셉

41장 바로의 꿈을 해석한 요셉

42장 애굽에 왔다가 가나안으로 돌아간 요셉의 형제들

43장 베냐민을 만난 요셉

44장 은잔과 베냐민을 위한 인질 유다

45장 형제들에게 정체를 밝힌 요셉

46장 야곱가족의 애굽 이주

47장 야곱일가의 고센 정착과 야곱의 청

48장 야곱의 에브라임과 므낫세 축복

49장 야곱의 유언

50장 형제를 위로한 요셉과 그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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