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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말씀과 함께 : 성경통독 묵상정리 4집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박축복 작가님/1] 오늘도 말씀과 함께

by 출판사 늘꿈 2020. 7. 2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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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꿈의 아홉번째 조각이 출간되었습니다. [전자책전용입니다]

 

 

오늘도 말씀과 함께

: 성경통독 묵상정리 4집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 하나님의 뜻하심으로 빚은 말씀 묵상집 ]

오늘도 말씀과 함께 묵상 1집 창세기 편과 2집 출애굽기 레위기 편, 3집 민수기 신명기 편에 이어서 4집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편을 연이어 출간하도록 허락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우리가 선한 주님을 닮기 위해 지혜를 찾고자하면 하나님을 경외해야 하며 그 길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묵상하고 말씀을 따라 행하는 길이지요. 이 묵상집을 쓴 목적은 독자님들께서 말씀을 따라가며 하나님을 만나 뵐 수 있도록 돕는 일이기에 주님의 뜻에 따라 성실하게 저의 마음과 정성을 담았습니다.

 

 

[ 평신도의 귀와 눈으로 매일 한땀 한땀 정성스레 기록해 온 묵상기록집! ]

이보다 더 쉽게 말씀을 한장 한장 정리한 책은 없습니다. 꼼꼼한 성격의 평신도 저자가 평신도의 생각과 눈높이에 맞춰 성경말씀을 한장 한장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처음 성경통독을 시도하시는 분들께,

성경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시고 계신 분들께,

말씀을 묵상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찾으시는 분들께,

학술에 가까운 전문적인 내용은 부담스러우셨던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 차례 ]

여호수아

1장 강하고 담대하라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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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서는 모세의 후계자인 여호수아가 이끈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 강을 건너가서 약속의 땅 가나안을 정복하고 그 땅을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게 나누어 정착해 가는 과정을 기록한 책입니다.

40년 동안 이스라엘을 이끌었던 모세가 죽자 하나님께서 가나안 정복전쟁을 위해 새 지도자로 모세의 수종자인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후계자로 삼으시고 사명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모세에게 주셨던 언약을 여호수아에게 상기시키며 백성들을 이끌고 언약의 땅에 들어가라고 하시지요.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믿고 순종함으로 이 정복전쟁의 총지휘관은 하나님이심을 믿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5절에서 말씀하십니다.

따라서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는 용기와 담력을 더해 주시며 승리의 비결은 말씀으로 무장하는 것임을 강조하십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는 9절 말씀이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주신 말씀임을 기억하고 각자 받은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2장 정탐꾼과 라합의 믿음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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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나안의 여리고 성 정복을 앞두고 제일 중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여호수아가 정탐꾼을 파송하는 내용입니다.

정탐꾼들이 여리고 성에 도착하여 기생 라합의 집에 머물고 있을 때 이를 알게 된 여리고 왕은 이들을 체포하려고 합니다.

이 때 라합의 지혜로 정탐꾼은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그녀는 오직 하나님만이 참된 신임을 믿었기에 그녀 자신과 가족 모두가 구원받을 수 있었지요.

이방의 여인이고 여리고의 기생인 라합이지만 다윗 왕의 고조모로 예수 그리스도의 직계 조상이 되어 족보에 오르는 영광을 얻은 것입니다.

이와 같이 가나안의 정복전쟁을 거룩한 전쟁이라 하는데 이는 거룩을 회복하기 위한 전쟁으로 이방 거주민을 진멸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그곳의 불신앙과 우상숭배를 몰아내는 전쟁이었던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우리도 라합과 같이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의 눈으로 볼 때 쓰임을 받게 되리라 믿으며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힘입고 영적인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3장 요단을 건너는 이스라엘 백성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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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탐꾼들이 돌아오자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을 이끌고 가나안 입성을 위해 요단 강을 건너려 하는데 이때가 강물이 자주 범람하는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여호수아가 백성들을 성결하게 하고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을 먼저 요단 강에 들어서게 하니 강물이 멈추고 벽처럼 쌓여 강바닥의 마른 땅을 걸어서 건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출애굽은 홍해라는 거대한 장애물을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건널 수 있게 하셨고 가나안 땅을 앞둔 지금은 또 다시 하나님의 은혜로 요단 강을 건널 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이같이 이스라엘이 가야 할 길은 분명 두렵고 떨리며 낯선 길이지만 여호와께서 인도하시고 제사장들을 앞세워 그들을 바라보며 건너도록 하셨으며 이 때 하나님은 가나안의 여러 족속들을 쫓아내신 것이지요.

돌이켜 보면 홍해를 건너옴은 죄악 된 세상을 벗어나는 일이었으며 요단 강을 건너는 것은 구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까도 싶습니다.

 

본장에서 보듯이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 삶에 먼저 찾아오셔서 정리하시고 인도해 주시며 매 순간마다 함께 하심에 감사의 찬양을 목청껏 올려드립니다

 

 

4장 길갈에 세운 열두 돌 

5장 가나안 전쟁준비

6장 여리고 성이 무너지다

7장 아이 성의 전쟁 실패

8장 아이 성을 점령한 교훈

9장 여호수아를 속인 기브온

10장 가나안 남부지역 정복

11장 가나안 북부지역 정복

12장 모세와 여호수아가 정복한 왕들

13장 정복한 땅의 분배

14장 요단 서편 기업의 분배

15장 유다 지파의 기업

16장 에브라임 자손의 기업

17장 므낫세 자손의 기업

18장 마지막 땅 분배와 베냐민 자손의 기업

19장 여섯 지파의 기업 분배

20장 도피성

21장 레위인과 하나님 말씀

22장 하나 되는 공동체

23장 여호수아의 고별 설교

24장 세겜 언약

 

 

사사기

1장 암흑의 서막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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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는 통일 국가 조직을 갖추기 전의 과도 체제하에서 이스라엘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따라 처신하며 타락하고 범죄했던 암울한 시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본장은 여호수아가 죽은 이후 가나안 원주민들을 정복하고 완전히 진멸하지 못한 것이 악의 씨앗이 되어 타락의 배경이 되는 어두운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그동안 출애굽 이후 이스라엘은 모세나 여호수아와 같은 지도자가 있었지만 오늘 사사기의 말씀에서는 이런 지도자가 보이지 않으며 후계자의 지목도 없음을 봅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유다와 시므온 지파가 공동작전으로 제비를 뽑아 앞장섰고 다른 지파들도 자신의 영토 내에 잔존해 있는 가나안 족속들과 싸워 승리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인 실패라고 보는 이유는 그 족속들을 진멸하라 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온전히 순종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명령 불순종으로 악의 씨앗인 가나안 원주민 일부를 그 땅에 남겨둠으로 이스라엘 역사에서 참혹한 암흑시대가 찾아오게 된 것이지요.

 

이스라엘의 영적 전쟁을 보면서 우리는 늘 깨어있어야 하고 악과는 영합하지 말아야 하며 절대 순종만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임을 알고 내 믿음을 바로 세우는 날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2장 하나님을 버리다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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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정착하는 모든 과정을 다 해내시고 약속을 지키셨기에 이제 백성들이 이방민족을 완전히 진멸하고 하나님만 섬기기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가나안의 원주민을 다 쫓아내지 못한 불순종뿐만 아니라 그들과 함께 타협하고 그 속에 녹아 동화되는 삶을 선택했습니다.

완전한 정복의 실패는 이와 같이 이스라엘의 우상숭배로 이어지고 불순종의 범죄는 하나님의 말씀처럼 가시와 올무가 되어 온전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여호수아가 죽어서 조상들에게 돌아가자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들에게는 곧장 신앙의 위기가 찾아옵니다.

이스라엘은 이제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을 섬기기 시작하므로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셔서 그들에게 괴로움을 더하게 하시며 재앙을 내리시지요.

결국 여호와께서는 사사들을 세워 노략자의 손에서 그들을 구원해 주셨으나 그럼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온전히 순종하지 않고 패역한 길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22절에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는 말씀이 그때나 지금이나 진리인 것 같습니다.

 

오늘 우리도 연약한 믿음으로 세상을 넘보며 죄와 타협하려고 하지는 않는지 늘 점검하고 믿음을 바로 세우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장 하나님의 시험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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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는 이스라엘이 계속해서 불순종과 고통, 회개, 구원이 반복되어 이어지는 악순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방세력을 가나안에 남겨두신 이유는 이들 민족들을 심판의 도구로 삼아 백성들의 조상과 맺은 약속에 대해 순종 여부를 확인하시기 위함입니다.

전쟁을 통해 백성들이 어떻게 하나님께 순종하며 그 위험과 고통을 당하면서도 따르는 지를 보고 싶으신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전쟁의 승리가 목적이라기보다 이스라엘이 백성으로서의 인격과 자격을 갖추었는지에 대한 관심으로 행하신 시험이었던 것이지요.

결과는 남은 가나안 족속과의 혼인 등으로 이스라엘은 불순종과 우상숭배에 젖어들고 범죄에 익숙해져 회개할 마음조차 보이지 않게 됩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 자손들을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옷니엘과 에훗, 삼갈 등을 사사로 세우셔서 백성들을 구원하십니다.

 

말씀에서 보듯이 우리는 죄와 함께 있는 사람이 되지 말고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사사와 같은 일꾼이 되기를 원하며 소망합니다.

 

 

4장 사사 드보라

5장 드보라와 바락의 노래

6장 사사 기드온

7장 기드온의 삼백 용사

8장 기드온의 실수

9장 아비멜렉

10장 사사 돌라와 야일 그리고 암몬의 압제

11장 사사 입다와 그의 서원

12장 이스라엘의 내전과 입다 이후 사사들

13장 삼손의 탄생

14장 삼손과 블레셋 여성

15장 삼손이 블레셋을 치다

16장 삼손의 체포와 죽음

17장 미가의 신상과 제사장

18장 미가와 단 지파

19장 도망간 레위인의 첩

20장 전쟁은 하나님께 달려있습니다

21장 베냐민 지파의 결혼 문제

 

 

룻기

1장 엘리멜렉 가족의 모압 이주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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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기는 사사시대의 암흑기에 바른 신앙을 가진 이방 여인 룻에 대한 이야기로 룻은 인척 보아스를 만나 가정을 이루고 오벳을 낳아 훗날 그의 자손을 통해 다윗과 예수 그리스도로 이어지는 복을 받게 됩니다.

오늘 말씀은 엘리멜렉의 가족이 모압으로 거처를 옮김으로 인해 삼부자의 죽음과 이후 룻의 영적인 선택으로 은혜를 입는 내용입니다.
엘리멜렉과 아내 나오미는 흉년이 들자 두 아들 부부를 데리고 베들레헴을 떠나 모압으로 이주합니다.
기업으로 주셨던 땅을 버리고 온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님에 엘리멜렉과 두 아들이 죽었고 이제 과부가 된 고부 셋만 남는 큰 시련이 닥칩니다.
이런 비참한 상황 속에서 고향 소식을 들은 나오미는 돌아가려고 하니 두 며느리가 걱정되어 모두 친정으로 돌려보내 새로운 삶을 살도록 권합니다.
그때 며느리 한 명은 친정으로 돌아가지만 룻은 시어머니와 사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에도 그와 동행하며 함께하겠다고 합니다.
며느리 룻은 16절에서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신다고 고백하며 신앙적인 선택을 한 것입니다.
이방의 여인 룻이지만 그의 믿음을 보신 하나님께서는 4장에서 혼사 길을 열어 보아스의 아내가 되는 놀라운 은혜 즉, 다윗의 증조모로 예수님의 족보에 오르는 은혜를 베푸십니다.

개인적으로 오래전에 저희 부친이 위암 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계실 때에 전도를 위해 병실을 찾은 병원 신우회 회원들에게 하신 말씀이 오늘도 내 귓전을 맴돕니다.

한 평생 하나님을 모르시던 분인데 내 맏아들과 맏며느리가 믿는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요 내 종교입니다라고 신앙고백을 하신 이후 병상세례를 받고 돌아가셨지요.

 

여호와 닛시!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ㅅ’자도 모르는 아버지를 룻보다 더 멋진 신앙고백을 할 수 있도록 입을 주장하여 주셨기 때문이라 믿습니다. 할렐루야!

 

 

2장 룻이 보아스를 만남

3장 룻이 보아스와 가까워짐

4장 룻이 보아스와 결혼함

 


[볼 수 있는 곳]

■ 교보문고

 

오늘도 말씀과 함께 : 성경통독 묵상정리 4집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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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디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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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딘

 

[전자책] 오늘도 말씀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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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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