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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 네가 올 것 같아 :늘리혜 첫번째 시소설집

출판사 늘꿈/꿈의 조각[책소개]

by 출판사 늘꿈 2019. 7. 3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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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꿈의 첫번째 조각이 출간되었습니다. [전자책전용]

 

 

비가 와, 네가 올 것 같아

: 늘리혜 첫번째 시소설집

 


=출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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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몽환적이거나 슬픈 곡, 감각적이고 감상적인 음악들을 좋아하는데요. 그 음악을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장면들이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저는 그 음악들을 ‘이야기가 있는 노래’라고 부르는데요. 그러한 ‘이야기가 있는 노래’를 들으며 떠오른 장면만을 글로 옮긴 것이 이 시소설입니다.

 

처음에는 이 글들을 무엇이라 불러야 할 지 저 스스로 알지 못했습니다. 형태적으로 시의 형태를 하고 있으나 시라고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아무리 서사가 있다고 하더라도 소설이라 칭하기도 무언가 부족하였습니다. 노랫말이라고 하기에도 어색했습니다. 엄연히 노랫말(가사)이라고 생각하고 쓴 글은 아니니까요.

 

고민 끝에 탄생한 말이 ‘시소설‘이란 말이었습니다. 시의 형태를 하고 있으나 하나의 짧은 소설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따라서 이 글은 책소개에도 나와 있듯이 시의 형태를 지니고 있는 이야기로, 시의 형태와 소설의 서사를 모두 지니고 있습니다. 노랫말과 비슷하기도 하지요.

 

그래서 ‘시’라고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기도 하지만 시소설은 조금도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려운 노래도 있지만 대부분의 대중적인 노래는 조금도 어렵지 않으니까요. 시소설도 마찬가지입니다. 화자의 감정을 그대로 읊었을 뿐이니까요. 오히려 공감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제 목표는 누군가에게는 위로를, 누군가에게는 향수를, 누군가에게는 미래를, 누군가에게는 생각을 주는 글을 쓰는 것입니다. 제 첫번째 시소설집 역시 그러한 제 목표를 담았습니다.

 

첫시소설집은 사랑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대부분 이별의 아픔을 담았는데요. 제가 듣는 노래들이 그렇다 보니... 아마 다음 시소설집도 이와 비슷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좀 더 다양한 내용을 담을 생각입니다.

 

이 책을 출간하는데 생각보다 어려움은 조금도 없었습니다. 책에 넣을 내용은 이미 완성되어 있었고, 이북을 만드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코딩을 조금도 알지는 못했지만, 초등학교 시절 홈페이지를 꾸몄던 것과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을 바꾸어 본 적이 있었던 경험이 이리도 도움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덕분에 1인 출판사를 창업하고 유통사와 계약을 하자마자 곧바로 책을 출간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유통사 파트너 시스템의 체계를 몰라 생각보다 일찍 출간이 된 것이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출간일을 8월 1일이라 지정해 두고 수정사항이 있을지 몰라 일찍 업로드하였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바로 승인이 났고, 그대로 사이트에 노출이 되면서 출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여하튼 늘꿈이란 이름으로 첫책을 출간하게 되어 굉장히 기쁩니다. 물론 이제껏 계속 글을 써 왔지만, 지금처럼 기뻤던 적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시소설을 써 놓았던 것이 있어 10월에 곧바로 두번째 시소설집을 출간할 예정입니다. 전자책이고 내용이 많지 않아 비용이 부담스럽지 않으실 가격을 책정하였으니,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은 한 번쯤 제 시소설집을 찾아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D 그리고 마음에 드셨으면 다음 시소설집도 찾아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이야기가 담긴 시, 시소설]

 

시소설은 작가 늘리혜가 직접 만들어낸 이야기의 한 형태입니다. 시소설은 시의 형태를 지니고 있는 이야기로, 시의 함축서과 소설의 서사를 모두 지니고 있습니다. 노랫말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에 접근성이 뛰어나지만 여운이 깊게 남는 것이 특징입니다.

 

<비가 와, 네가 올 것 같아>는 늘리혜가 처음으로 발간하는 시소설집입니다. 사랑을 주제로 삼았으며, 읽는 모든 이들의 마음에 위로와 미래, 향수와 생각을 주기를 꿈꿉니다.

 


[독자 서평]

 

열다섯편의 시소설 중에서 '당신이 태어난 오늘'이란 시소설 앞에 내 모든 감각과 감성이 다 한꺼번에 모여짐을 느끼며 흥분을 안고 읽기 시작했다. '태어남의 기쁨과 환희' 끊임없는 사랑의 표현력이 영혼을 울리도록 감동을 주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시소설집만큼은 꼭 읽어 주기를 소망해 본다. 때론 인간적으로 소탈하게 솔직하게 내면을 다 드러내 적은 '존재함의 힘'. 읽는 내내 즐거운 에너지가 솟구쳤다. _독자1

 

시소설이란 새로운 글을 선보이는 작품이다. 한편 한편 다른 듯 하지만 그 내용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시소설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유치한 듯한 모습을 현실감있게, 또 사랑을 이야기하는 화자의 이랬다 저랬다 하는 심정을 안타까우면서도 아름답게 표현했다. _독자2

 

처음에는 가볍게 읽히다가 점점 나를 되돌아보게 되는 글이다. 시처럼 짧지만 강렬한 문구들이 나의 시간을 빼앗았다. 우리는 누구든 수많은 감정들을 느끼며 살아간다. 그중 가장 흔하지만 어려운 사랑에 관해 한번쯤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을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 느끼는 이 느낌이 달관인지 절망인지조차 모를 때가 있다. 모두들 이렇게 하는 것이 맞다고 하고 나 자신도 그렇게 알고 있지만 과연 그렇게 할 수 있는지 장담하지 못할 때가 있다. 그것이 바로 사랑에 대해서는 COOL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겠는가? 비록 처음은 자신조차 속이는 많은 사람들의 생각에 따르는 그지만 점점 솔직해지는 그가 나는 좋다. _독자3

 


[차례]

 

+늘리혜, 사랑을 노래하다+

결코 그대를 위한 것이 아닌 그대를 위한 기도

이별 후에 남은......

이제 그만 묻어두려 해

달이 되어 당신 주변을 맴돌게요

미련, 찌질이

당신이 태어난 오늘

이별을 결심한 이유

우리의 흔적이 사라져 가

너를 잃고 나서야 부르는 노래

비가 와, 네가 올 것 같아

이제부터 내가 하는 말은

우주가 우주를 만나

나를 지키기 위해 떠난다 하던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시간이 뒤틀리더라도

 


[볼 수 있는 곳]

■ 교보문고

 

비가 와, 네가 올 것 같아

시소설은 작가 늘리혜가 직접 만들어낸 이야기의 한 형태입니다. 시소설은 시의 형태를 지니고 있는 이야기로, 시의 함축성과 소설의 서사를 모두 지니고 있습니다. 노랫말과 비슷하다고 생각��

m.kyobobook.co.kr

 

□ 리디북스

 

비가 와, 네가 올 것 같아

시소설은 작가 늘리혜가 직접 만들어낸 이야기의 한 형태입니다. 시소설은 시의 형태를 지니고 있는 이야기로, 시의 함축성과 소설의 서사를 모두 지니고 있습니다. 노랫말과 비슷하다고 생각��

ridibooks.com

■ 알라딘

 

[전자책] 비가 와, 네가 올 것 같아

시소설은 작가 늘리혜가 직접 만들어낸 이야기의 한 형태입니다. 시소설은 시의 형태를 지니고 있는 이야기로, 시의 함축성과 소설의 서사를 모두 지니고 있습니다. 노랫말과 비슷하다고 생각��

www.aladin.co.kr

 

□ 예스24

 

비가 와, 네가 올 것 같아

시소설은 작가 늘리혜가 직접 만들어낸 이야기의 한 형태입니다. 시소설은 시의 형태를 지니고 있는 이야기로, 시의 함축성과 소설의 서사를 모두 지니고 있습니다. 노랫말과 비슷하다고 생각��

www.yes24.com

 

 

■ 네이버 시리즈

 

비가 와, 네가 올 것 같아

시소설은 작가 늘리혜가 직접 만들어낸 이야기의 한 형태입니다. 시소설은 시의 형태를 지니고 있는 이야기로, 시의 함축성과 소설의 서사를 모두 지니고 있습니다. 노랫말과 비슷하다고 ...

series.naver.com

 


감상에 젖고 싶을 땐 늘리혜의 시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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