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게 : 늘리혜 장편소설

★ 늘꿈의 열여덟번째 조각이 출간되었습니다.

 

하늘에게

: 늘리혜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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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후기=

 

/일곱 색깔 나라와 꿈/ 프로젝트를 구상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아니 첫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만 해도 믿겨지지가 않았는데, 벌써 두번째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첫번째 프로젝트 『오렌지칵테일』은 개인적으로 참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입니다. 너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일만 저질렀구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두번째 프로젝트 『하늘에게』는 좀 더 제대로 해내고 싶었습니다. 조금 더 정식적인 절차를 밟아나아가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신세계를 많이 체험할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이제야 아주 조금 출판이란 어떤 것인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하늘에게』는 책 후기에서도 밝혔지만 /일곱 색깔 나라와 꿈/ 구상이 막혀 힘들어하고 있을 당시 단비처럼 내게 내려온 이야기입니다. 플롯을 짜려고 노력하지도 않았습니다. 정말 자연스럽게 내 안에서 쓰여진 이야기입니다. 마치 하늘과 제운이 '우리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라고 하듯이 말이에요. 어린 시절, 이야기는 원래 어딘가에 존재하고 작가들이 그 이야기를 열매를 따오듯 어디에서 따온다고 생각하였는데 마치 그것이 진실이라도 되는 듯 정말 그렇게 제게 다가왔습니다. 지금도 떠올리면 놀라운 경험입니다.

 

책은 이미 쓰여졌습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홍보와 판매입니다. 첫번째 작품은 출판된 자체에 만족하였지만 이번에는 조금 욕심을 부려보려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제 /일곱 색깔 나라와 꿈/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다음 세번째 프로젝트는 /일곱 색깔 나라와 꿈/ 프로젝트의 가장 핵심인 『일곱 색깔 나라와 꿈』입니다. /일곱 색깔 나라와 꿈/ 프로젝트가 모두 마무리될 때까지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저와 함께 해 주세요.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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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해 무관심한 우리 모두를 위한 이야기
사랑을 통해 나의 색을 찾아가는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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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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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프롤로그

1장. 하늘, 주홍빛에 물든

2장. 하늘, 노란 은행잎 사이로 보이는

3장. 하늘, 투명하거나 찬란하거나

4장. 하늘, 잊을 수 없는 그날의

5장. 하늘, 검은 구름 뒤덮인

6장. 하늘, 작달비 내리는

7장. 하늘, 일곱 색깔 무지개빛

8장. 하늘, 어둠 속 별 하나 반짝이는

9장. 하늘, 하얀 눈물 범벅 된

에필로그. 하늘, 에게

후기